
제주도 돌봄전담사 채용을 알아보다가, 저는 자격요건을 보고 한 번 놀랐습니다. 아이를 좋아하고 성실하면 되는 자리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정교사나 보육교사 자격증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필기시험이 없다는 이유로 진입장벽이 낮을 거라 생각했는데, 자격증 조건부터 걸려서 계획을 다시 세워야 했습니다. 게다가 채용 인원이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라는 것도 알게 돼서, 그때 확인한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제주도 돌봄전담사, 자격증부터 확인하셔야 합니다
돌봄전담사는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하교 후부터 저녁 시간까지 학생들을 돌보는 교육공무직입니다. 나무위키 자료를 보니 지원 자격은 초·중등 정교사 자격증,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 또는 보육교사 자격증 중 하나를 소지한 사람으로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무기계약으로 전환되는 방식이었는데, 지금은 각 교육청이 정기 공개채용 시험을 통해 선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제주도 돌봄전담사, 채용 규모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의 실제 채용 공고를 연도별로 비교해보니 눈에 띄는 흐름이 있었습니다. 2025년 제1회 공채에서는 돌봄전담사 32명을 선발했는데, 2026년 제1회에는 27명으로 줄었습니다. 다른 직종(예: 특수교육실무원)은 오히려 늘어난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었습니다. 저출산으로 학생 수가 줄어드는 추세와 맞물려, 지역에 따라서는 채용 규모가 점점 축소될 수 있다는 걸 미리 감안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비슷한 이름으로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라는 직종도 함께 채용되는데, 이건 초등 돌봄교실이 아니라 유치원 방과후 과정을 담당하는 별도 직종이라 지원 전에 혼동하지 않도록 구분해두셔야 합니다.
제주도 돌봄전담사, 경쟁률이 만만치 않습니다
나무위키 자료에 따르면 저출산으로 교사 임용시험 티오가 줄면서, 임용시험이나 기간제 교사를 포기하고 교육공무직인 돌봄전담사로 지원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경력단절 여성에게도 육아를 병행하기 좋은 직업으로 알려지면서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는 분야로 바뀌고 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자격증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는 만큼 지원자 풀이 제한적일 것 같았는데, 오히려 그 안에서 경쟁률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는 점이 의외였습니다. 저출산 대책과 맞물려 전일제 돌봄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시간제로 시작해 전일제로 전환되는 사례도 종종 있다는 설명도 참고할 만했습니다.
제주도 돌봄전담사, 채용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제주는 도교육청 단위의 정기 공개채용으로 돌봄전담사를 선발합니다. 2025년 제1회 공채 기준으로 1차 서류 및 인성평가가 1월 4일, 2차 면접시험이 1월 23일, 최종합격자 발표가 1월 31일로 진행됐고, 합격자는 3월 1일자로 배치됐습니다. 필기시험은 따로 없고 서류전형과 인성평가, 면접시험으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응시원서는 교육공무직원 채용 전자시스템(edurecruit.go.kr)을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며, 전자접수가 어려운 경우 도교육청 본관 1층 '책마루'에서 현장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 돌봄전담사, 지원 전 준비 팁
가장 먼저 본인이 가진 자격증(정교사, 유치원 정교사, 보육교사)이 요건에 맞는지 확인하시고, 전일제와 시간제 중 어느 형태로 근무하고 싶은지도 미리 정해두시면 좋습니다. 시간제는 육아나 겸직을 병행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고, 전일제는 근무시간과 급여가 더 안정적입니다. 인성평가와 면접 비중이 크므로, 문서 준비보다 실전 면접 연습에 더 시간을 투자하시는 걸 권합니다. 면접에서는 아이들과의 실제 소통 경험이나 돌발 상황 대처 사례를 구체적으로 답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시길 바랍니다.
제주도 돌봄전담사, 참고한 자료
- 나무위키 - 돌봄전담사: 자격 요건, 채용 방식 변화, 경쟁률 추세를 확인한 자료입니다.
- 헤드라인제주 - 제주도교육청 2025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202명 채용 공고: 2025년 돌봄전담사 32명 선발 및 채용 일정을 확인했습니다.
- 제주팟닷컴 - 2026년 제1회 제주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2026년 27명으로 줄어든 채용 규모를 확인했습니다.
함께보면 좋아요